강진군은 갈색날개매미충 및 꽃매미 등과 같은 돌발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내 과수농가에 집중 방제해 주길 당부했다.
이번 방제는 과수농민들과 군청 해양산림과와 협업해 농경지는 물론 인근 산림지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열대화 되고 있는 기후로 외래 돌발해충의 발생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알에서 부화한지 얼마 안 된 약충기가 방제적기로 판단하고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을 방제기간으로 설정하여 집중방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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