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하고 달달한 이름을 만들어주세요"
"상큼하고 달달한 이름을 만들어주세요"
  • 강진신문
  • 승인 2019.05.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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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풍경 비트발효 음료 첫 선

최근 성전면 신풍마을 에스오일 주유소 인근에 전통 발효음료를 판매하는 느린풍경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새로 문을 연 느린풍경은 기존 식당을 리모델링해 이정옥 작가의 작품이 까페의 전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전통 발효음료를 맛보면서 즐기는 아늑한 공간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느린풍경의 개점과 함께 새로 개발한 비트발효 음료를 선보이면서 이름 공모에 나섰다. 새로 개발한 비트발효음료에 천연 꿀을 넣어 상큼하고 약간 달달한 맛을 찾아냈다. 색깔은 비트색으로 아름다운 분홍빛 색깔을 자랑한다. 가격은 8천원.

이름공모 방법은 느린풍경을 방문해 비트발효 음료를 마시면 응모자격이 생긴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모든 참가자에게 선물이 나눠지고 대상 한명에게는 이정옥 작가의 작품이 전달된다.

느린풍경 김하나 대표는 김하나 시간발효 생초 유산균을 제품으로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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