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장학금 기탁은 계속 된다
가정의 달, 장학금 기탁은 계속 된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9.05.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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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실업, 월남사. 대한어머니회 기탁

 

강진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일 (유)동양실업 이창복 대표는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유)동양실업은 1975년부터 강진읍 평동리 공장용지에 금속기계 제작과 창호 산업, 철강유통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유)동양실업 이창복 대표는 지금까지 강진군 인재육성을 위해 총4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이 대표는 현재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직을 맡아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성전 월남사 법화스님도 강진군에 장학금 200만원을 쾌척했고 (사)대한어머니회 강진군지회에서도 50만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이승옥)에 기탁했다.

법화스님은 "강진군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고심하던 중 강진의 동량이 되어줄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고자 마음먹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대한어머니회 강진군지회의 장학금은 지난 4월 강진오감통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개최한 '사랑나눔 장터 바자회'의 수익금 일부를 강진군 인재육성을 위하여 이날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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