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천원으로 강진 관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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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신문
  • 승인 2019.05.0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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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관광지 순환셔틀버스 운행

강진 권역별 관광지 순환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권역별 순환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행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다. 다만 점심시간 12시부터 1시간동안은 제외된다.

권역은 3가지로 나눠진다. 하멜권역, 청자권역, 다산권역이다. 하멜권역은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해 성전면 무위사, 백운동 원림, 이한영 생가, 병영면 하멜기념관으로 이동한다. 청자권역은
종합버스터미널을 시작해 가우도 출렁다리(저두마을), 고바우 공원, 청자촌, 마량미항으로 이어지는 코스로 연결된다.

마지막 다산권역은 버스터미널로 시작해 강진만생태공원, 석문공원 사랑+구름다리, 다산박물관, 백련사, 가우도 출렁다리(망호마을)로 이어진다. 권역별 운행코스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탑승요금은 1일권이다.

성인(만 19세 이상)은 5천원, 경로(만65세 이상)·청소년·어린이·장애인·군인은 3천원, 48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셔틀버스를 탑승할 경우 청자박물관, 다산박물관 등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료를 할인받는다. 

탑승장소는 각 권역별 관광지 순환 셔틀버스 탑승장에서 하면된다. 종합버스터미널이나 모바일 예매를 통해 발권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061-434-7999번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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