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천면-광주 운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매결연
옴천면-광주 운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매결연
  • 강진신문
  • 승인 2019.05.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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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활동 등 4개 분야 협력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활동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옴천면은 지난달 22일 광주시 운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호교류협력 강화와 양 자치 단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옴천면-운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김국혼 옴천면장과 김일주 운암1동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정 내용은 옴천면-운암1동간 지역사회복지 향상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복지활동에 대한 지원, 상호기관의 공통된 관심사에 의해 진행되는 사업, 기타 합의에 의해 결정되는 사업, 기타 제반사항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4개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국혼 옴천면장은 "옴천면은 이번 광주광역시 운암1동과의 자매결연 협정을 계기로 옴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욱 활발히 촉진되기를 바란다"며 "옴천면과 운암1동의 행정지원을 통해 각 단체들이 서로 시너지효과를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옴천면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민, 출신향우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서 인구수가 작은 지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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