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강진개최
민선7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 강진개최
  • 강진신문
  • 승인 2019.04.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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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전남 시장·군수협의회인 '민선 7기 제4차 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지난 25일 지역 시장·군수, 관계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민선7기 네 번째를 맞은 이번 회의는 협의회장인 최형식 담양군수의 인사말에 이어 이승옥 강진군수의 환영사, 강진 특산품인 청자반상기와 프리미엄호평 쌀 기념품 전달, 시군 현안·건의사항 협의, 홍보사항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13건의 협의안건이 있었다. 강진군은 공무직(무기계약직) 표준임금체계 마련, 도내 투자기업 보조금 지급기준 조정을 협의안건으로 건의 및 지난 6일부터 성황리에 운영 중인 마량놀토수산시장 관광객 참여를 집중 홍보했다.

이승옥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 들어 첫 번째인 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강진군에서 열리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오늘 협의회는 전남 각 시군의 상생발전으로 전남의 발전을 이루기 위한 소중한 자리이다. 우리 모두의 고장인 전남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화합과 다짐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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