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민의 날 및 어버이날 행사
'제17회 도암면민의 날 및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열린 지난 19일 도암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암면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행사가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영동마을 이평례씨가 효행상, 장촌마을 정도현씨가 장한어버이상을 각각 수상했다.
여기에 지역발전협의회 최춘자 부회장, 재경 도암향우회 윤재옥, 재강 도암향우회 박명섭, 김학동 도암면장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또 재강진도암향우회 오인환 회장은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릴레이에 동참하며 50만원을 쾌척하였고 강진군청에 근무하는 도암출신 공직자모임에서도 50만원의 기탁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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