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입장상 2위
강진군, 제58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입장상 2위
  • 김철 기자
  • 승인 2019.04.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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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른성적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 14위 차지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23일 폐막한 가운데 강진군은 올해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지난 대회보다 1계단 상승한 종합 순위 14위의 성적을 거뒀다.

강진군 선수단은 자전거 2위, 당구 공동 3위, 입장상 2위의 성적을 거둔 가운데 바둑, 농구, 배드민턴, 궁도 등이 10위권 안에 진입해 고르게 득점했다. 

또 바둑 개인전에 출전한 강진군체육회 김오중 부회장이 3위를 차지했고 육상 100M에서 허정인 선수가 동메달, 당구 10볼에서 이준호 선수가 동메달, 자전거 종목에서 강진군청 사이클팀이 남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강진군은 체육대회가 시작되는 개막식에서 퍼퍼먼스가 돋보이는 입장으로 입장상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시·군 1만6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보성군 일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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