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산물 직판행사 성황
강진농산물 직판행사 성황
  • 김철 기자
  • 승인 200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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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배 등 총 2천500여만원 판매

신선도와 품질이 뛰어난 지역 농특산물이 올 추석에도 귀성객들의 선물로도 인기가 높았다.

지난달 24일부터 사흘간 강진읍 서산리 서산주유소에서 열린 추석맞이 강진농특산물 직판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군에따르면 이번 행사기간동안 강진배 565박스 1천200여만원, 무화과 173박스 170여만원, 강진한과 160여만원등 총 2천500여만원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지난해에 비해 20%정도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 판매된 강진햅쌀과 배, 무화과, 한과, 옴천토하젓, 사또주등이 제품포장과 상품이  뛰어나 명절선물로 인기가 높았다.

군관계자는 “직거래사업단과 연계한 지속적인 홍보로 지역 농특산물의 인지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도시와 농촌간 직거래를 통해 지역 우수농산물을 적극 홍보에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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