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옴천면 옴천사 벚나무가 최근 때 이른 꽃망울을 터뜨렸다. 정암주지스님에 따르면 10년생인 이 벚나무는 매년 이맘때면 꽃망울을 떠뜨리기 시작해 10월중순께면 만개하고 있다. 옴천사 경내에는 50여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일주문 바로 곁에 있는 이 나무에서만 매년 두차례 꽃이 피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희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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