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드러낸 금사봉과 만덕산
선 드러낸 금사봉과 만덕산
  • 문화부
  • 승인 2002.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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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봉은 여자 얼굴, 만덕산은 남자 얼굴 모습

<사진뉴스>

최근 아침에 흐리고 안개가 자주끼면서 금사봉과 만덕산의 곡선을 구경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맑은 날이면 보기여려운 남자의 얼굴과 여자의 형상이 흐릿한 안개와 함께 신비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강진읍을 중심으로 강진만을 가운데두고 좌측에는 여자형상의 금사봉이, 우측에는 남자형상의 만덕산 정상이 길에 누워있는 형국이다.

일부 향토풍수지리가들은 가우도 연륙교가 건설되면 두산의 남녀가 만나게되어 강진이 운수대통할 것이라는 설을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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