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홍씨가 혈중알콜농도 0,20%의 술을 마신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정차되어 있던 1t화물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다.
26일 새벽 1시 45분께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비관해 진통제를 과다복용한 장모(20·성화대)씨가 119차량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동행한 친구들에 따르면 이날 새벽 12시께 장씨가 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비관해 술을 마신 상태에서 게보린 8알을 먹은후 복통과 손발에 통증을 호소하고 쓰러졌다는 것.
장씨는 병원에서 위세척등을 받고 귀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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