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강진군지부(지부장 이종배)는 지난 13일 성전면 경포대 학생의 집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이날행사에는 한우협회 경과보고에 이어 오는 10월 경기도 과천에서 열리는 수입개방규탄집회에 참석할 것을 결의했다. 또 행사후에는 군청 최기남 축산담당으로부터 구제역 방역에 대한 소독약사용방법등에 대한 토론이 열렸다. 이종배 지부장은 “농사일과 병행하면서 자리하기 힘든 회원들과 단합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구제역을 사전에 예방해 질높은 한우생산에 회원들이 힘을 모아야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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