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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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 기자
  • 승인 2019.04.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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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천면, 칠량면, 신전면 면민의 날 및 어버이날 기념행사

정의 달을 앞두고 관내 면단위에서 면민의날과 어버이날 행사가 잇따라 진행됐다. 지난 18일 옴천면 문화마당에서는 제15회 옴천면민의 날 및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황주홍 의원, 위성식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앞서 사물놀이, 바이올린, 오카리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기념식에서는 송용마을 방광채씨가 효행상, 연동마을 김상철씨가 장한어버이상, 개산마을 김길남씨가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계원노인회 등에서 준비한 축하공연과 맛있는 뷔페식 점심식사, 노래자랑, 경품추첨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17일 칠량면지역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1회 칠량면민의 날 및 제4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황금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 황주홍의원, 위성식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신금국 이장단장의 면민헌장 낭독에 이어 발전협의회 김재대 감사의 경과보고로 면민의날을 알렸다. 뒤이어 장한어버이상은 월궁마을 안감례씨, 효행상은 현천마을 전미정씨가 각각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점심식사를 마치고 민속 윷놀이가 진행됐다. 행정리별 2명으로 구성돼 총 12개팀으로 나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신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제29회 신전면 면민의 날 및 제47회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신전면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남준) 주관으로 열린 신전면민의 날 행사에는 이승옥 군수, 위성식 군의장, 황주홍 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 임원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장한 어버이상은 노해마을 안복순씨, 효행상은 부춘마을 김원율씨가 수상했다. 사초마을 김정례씨가 장수상, 청년회장 김주연씨가 봉사패를 수여받았다. 또 공로패는 강진군 의용소방대 임성식 연합회장, 강진군청 해양개발팀장 박병철, 신전면사무소 직원 최선혜, 남해개발 김응서 대표, 강진햇빛발전소 구정완 대표가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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