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김씨 강진종친회 정기총회

김은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김복술 회장과 고문, 11개 읍면 회장단 등이 종친회원들에게 소개됐다. 이어 김복술 회장은 "특별한 광산김씨 후손으로 긍지를 가지고 오랜 전통을 보람으로 지역에서 생활해야한다"며 "종친들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고 종친들의 종친회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80세를 맞이한 김복술 회장과 김종섭 고문에게 황금열쇠와 꽃다발이 전해졌다. 김병국 재무는 지난해 3월 30일 정기총회 이후 수입과 지츨을 밝히고 회비와 후원금의 일부를 정기적금을 들어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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