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재 회장은 "회원들의 구슬땀이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도 바쁜 농번기철 일손이 필요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지난해 연말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강진군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8 사랑의 이불나누기'를 개최했다. 11읍면에서 선정된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관내 어르신 25분에게 전기순면매트 25채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또 연말에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방식으로 고추장을 만들어 2ℓ용기 600통에 나누어 담았다. 고추장은 11개읍면 경로당 등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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