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뮤지엄, 보혼가족대상 무료교육
민화뮤지엄, 보혼가족대상 무료교육
  • 강진신문
  • 승인 2019.04.0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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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2019 건강문화 프로그램 '민화 속 나의 꿈'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건강문화 프로그램은 광주지방보훈청과 강진 보훈회관 후원,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민화 속 이야기를 중심으로 보훈대상자와 가족들에게 제공한다.
 
이 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보훈대상자 또는 대상자를 포함한 가족 15명을 모집한다. 강진군보훈회관에서 4월부터 11월 까지 8개월간 매달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오후 2시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에게 민화를 알리기 위해 민화 속 다양한 도상을 소재로 한 체험재료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
 
다양한 작품완성을 통해 성취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며 신체적·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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