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덕 동양화가의 '제4회 만제 전' 이 지난 2일부터 목포 성옥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갖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초대전을 갖는 전성덕 동양화가 개인전에는 금강산 보덕암 외 총 33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작품은 고산의 평온, 뱀사골계곡, 절경산수, 유달산 중경, 연어도, 비에이설경, 고산운무, 태항산, 산청냇가 등이 전시되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4시까지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전 동양화가는 지난 2014년 지역주민들과 묵창선 화백에게 북종화를 사사 받으면서 작가의 길로 입문했다. 백상서화예술대전 특선, 한국서화작가협회 회원, 가묵회 회장, 아세아미술초대전 특선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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