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협의회, 농촌지도자회 한마음으로 뭉쳤다
귀농협의회, 농촌지도자회 한마음으로 뭉쳤다
  • 김철 기자
  • 승인 2019.03.29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1일부터 1박 2일동안 강진군귀농인협의회 소속 귀농인과 농촌지도자회강진군연합회 회원 7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귀농인과 지역민 융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농촌지도자회강진군연합회(회장 김창술)와 강진군귀농인협의회(회장 김옥환)는 그동안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 이번에 그 결실을 맺고 상호 협력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융화 워크숍의 1부 행사로 두 단체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선배 농업인인 귀농인 멘토링을 통해 상호 협력을 통해 농업 소득 향상과 강진군 발전에 함께하기로 했다.
 
'귀농인과 지역민 융화 워크숍'은 귀농인과 지역민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관계를 선배 농업인들의 도움을 통해 해결방법 등을 모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