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면사무소는 봄을 맞이해 최근 부쩍 늘어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특히 해양 체험 관광지인 가고싶은 섬 가우도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민들과 사회단체 공무원들의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가우도 입구에서 출렁다리까지 약 3㎞에 걸쳐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김동섭 대구면장은 "기관 사회 단체와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강진 만들기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이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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