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에도 신전 사초리에서 강진을 운행하는 버스에 탑승해 이용객의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에 대하여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이승옥 군수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원거리 및 오지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군민의 이동권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한 농어촌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가 아직 시행초기인 만큼 자주 탑승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들어 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를 점검 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복한 강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은 군민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 줄 버스 단일요금제를 2019년 1월1일 부터 본격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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