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남도안전학당 시작
2019년 남도안전학당 시작
  • 강진신문
  • 승인 2019.03.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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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활안전교육

강진군은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2일 강진읍 팔영 마을회관을 시작으로'2019년 남도안전학당'마을방문 어르신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연계하여 시행하는 '남도안전학당'교육은 최근 급속히 진행되는 고령화로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등 각종 안전 사고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라남도에서 위촉한 전문 안전강사가 읍·면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남도안전학당'은 교통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화재, 자살, 폭염, 감염병 등의 생활안전교육으로 회당 약1시간가량 실시하며 연중 시행할 계획이다.

백남태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사고 대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각종 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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