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회 산악회 시산제 개최
향우회 산악회 시산제 개최
  • 윤기열 수도권 기자
  • 승인 2019.03.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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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량향우회, 작천향우회 안전산행 기원

재경 향우회 소속 산악회가 시산제 행사를 갖고 한해동안 안전한 산행을 기원했다. 
 
재경 마량면향우회(회장 윤재동) 산하 단체인 강진마량 산악회(회장 박양순)는 지난 10일 남태령 인근 관악산 자락에서 산악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가벼운 산행을 마쳤다.
 
낮 12시부터 순서에 의거 2019년도 산악회 안전산행 및 회원의 안녕을 비는 시산제 행사를 실시했다.
 
마량향우회 산악회는 지난 2월 24일 발대식을 가진지 2주만에 시산제를 가져 향우들의 자긍심이 대단하다.
 
이보다 앞선 지난 9일에는 재경 작천면향우회(회장 송영학) 산하 단체인 작천까치내 산악회(회장 김의권)가 서울대 입구역 관악산 자락에서 산악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가졌다.
 
한편 재경 옴천면향우회 산악회는 오는 17일 아침 가벼운 산행을 마치고 11시 40분부터 경기 부천시 소재 지양산 양천둘레길 인근 가마솥에서 시산제를 가질 예정이다.
 
재경 강진군향우회 산악회는 오는 31일 가벼운 산행 후 11시부터 관악산 자락 동심배드민턴장에서 역시 시산제를 갖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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