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센터 요원들 사랑의 정화 봉사활동
관제센터 요원들 사랑의 정화 봉사활동
  • 김철 기자
  • 승인 2019.03.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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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들이 '나눔지기'라는 봉사단체를 자발적으로 결성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강진읍 영랑생가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터미널 로타리와 강진읍 남성리 일대를 돌며 시가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어 나눔지기 봉사단원들은 지난 3월 6일에도 중앙로와 군에서 관리하는 각종 공공주차장을 돌며 환경정화를 통해 강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포근한 강진의 이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김선희 나눔지기 봉사단장은 "매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는 독거노인이나 불우한 가정을 대상으로 집안청소 및 가재도구 수리 등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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