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병영면장은 "마을을 위해 불철주야로 수고하시는 이장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마을 행정을 수행하는데 격려하고자 이장님의 생신을 챙겨드리는게 도리이다"고 말했다.
생일잔치는 이장회의 후 식사 자리에서 면장과 직원들이 준비한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꽃을 증정해드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졌다.
생일을 맞이한 황규복 단장은 "이렇게 이장들 생신을 챙겨주셔서 면장님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이장단도 더욱 열심히 발로 뛰고 면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및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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