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 김철 기자
  • 승인 2019.02.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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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춘단 부의장, 정태권 노인요양원장, 이창복 동양실업 대표

지난 15일 서울프레스센터 20층에서 한국지역신문협회 2019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 및 17대 집행부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문춘단 강진군의회 부의장이 의정대상, 정태권 강진노인전문요양원 원장이 사회공헌대상, 동양실업 이창복 대표가 경영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9 제6회 지구촌희망펜상'은 전국 20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있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자에게 매년 10개 부문의 대상자를 엄선하여 선정하고 있다.
 
문춘단 부의장은 3선의원으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고 강진군 최초 여성인권영화제를 개최하기도 했다.
 
정태권 원장은 2005년 강진군노인전문요양원장에 부임한 이래 2010년부터 노인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적인 기관으로 성장시킨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창복 대표는 지난 2006년 볏짚절단기를 시작으로 트랙터용집게장치등 10여개가 넘는 특허를 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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