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 2019년 정기 대의원 총회
도암농협 2019년 정기 대의원 총회
  • 김철 기자
  • 승인 2019.02.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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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규, 기희자씨 농림부 장관 표창...4억3천만원 당기손익

도암농협은 지난달 25일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삼인마을 최판규, 송학마을 기희자씨가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월하마을과 봉양마을이 우수영농회상을 차지했다.
 
이어 김용석씨 등이 모범농가상을 받았고 이철호씨가 우수직원으로 중앙회장상을 받는 등 조합원과 직원들의 표창이 이어졌다.
 
문경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농협의 정기총회는 조합원과 함께한 1년의 사업 및 경영성과에 대하여 함께 축하하며 더 나아가 새로운 한해에 우리농협이 나가야 할 바를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며 상생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 총회를 통해 '작지만 강한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전 임직원이 땀흘려 노력 하였고 전력을 다 하였다고 밝히면서 4억3천500만원의 당기손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정최고한도인 3.54%의 출자배당을 포함하여 각종 적립금 및 이용고배당 등 약 8.04%를 배당했고 제적립금으로 50/100 이상을 적립했다. 
 
이는 2017년산 일반벼 장려금 지급액 및 천일염 공급 등을 포함 한다면 2017년 못지 않은 환원사업과 배당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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