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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선거가 5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오전 10시 현재 관내 투표율은 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절반정도의 수준이다. 읍면은 마을 방송을 통해 주민들의 투표를 종용하고 있으나 토요일인데다 농번기까지 겹쳐 낮은 투표율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각 당은 낮은 투표율이 어떻게 작용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늘 투표는 오후 8시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