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설 나눔행사를 가졌다.
 
지난달 28일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군동면지사협)는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청장년, 다문화가족 등 10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군동면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군동면지사협 위원, 군동면 새마을부녀회원(회장 한옥경), 면사무소 직원 등 40여 명이 떡국 재료 떡국대, 닭 장국과 나물 3종류를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한편 음식 나눔 행사를 위하여 쌀 20kg 4포대 등 지역주민들의 기부 행렬도 이어지며 추운 겨울을 녹여줄 훈훈한 마음 전달 행사에 십시일반 힘을 보탰다.
 
설 음식을 받은 김명순 어르신은 "자녀들이 거리도 멀고, 생업으로 바빠 명절에 내려오기 어렵다고 했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찾아와 명절 음식도 주고, 새해 인사도 건네니,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동면지사협은 민관협력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미용 봉사, 음식나눔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에게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칠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금국) 및 면사무소 직원들은 지난달 29일 홀몸 노인, 장애가구 등 20세대를 방문해 사과, 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전달은 지난 10월에 진행한 긴급구호비 사업에 이어 맞춤형 물품사업(가구당 10만원 이내)을 추진한 것이다. 위원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문해 생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건강상태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날 임창복 칠량면장은 "소외되는 사람 없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물품을 준비했다"며 "올해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돌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