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배구동호회 20·21대 회장 이·취임식
금릉배구동호회 20·21대 회장 이·취임식
  • 김철 기자
  • 승인 2019.01.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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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전대영 회장 "동호회 활성화 최선"

지난 6일 금릉배구동호회 20·21대 회장 이·취임식이 중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을 비롯한 회원 등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2018년 한해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한 회원과 봉사에 나선 회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2018년 각종 대회와 배구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해 회원상호간 유대강화에 노력한 이현상 회원에게 우수회원 상장이 수여됐다.

이어 한해동안 금릉배구동호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강동만 총무와 강인숙 재무에게 각각 공로상이 전달됐다. 이어 기념식에서 김창수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전대영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금릉배구동호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김창수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가 전해졌다.

기념식에서는 뒤이어 2018년을 이끌어갈 임원들이 소개됐다. 제21대 전대영 회장과 김성일 상임부회장, 윤종호 총무, 김양희 재무, 김무곤 감사, 유효석 A조조장, 이현상 B조조장, 박태호 여자부감독, 박덕현 남자부코치가 각각 선임됐다. 기념식에 이어 강진과 목포 동호회 3팀이 친선 경기를 진행했다.
전대영 회장은 "신입회원을 늘리고 동호회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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