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화방사(주지 현진스님)는 지난 3일 군동면사무소(면장 최종남)를 방문하여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10kg 20포대를 기탁했다. 화방사는 매년 백미를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 내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화방사 현진스님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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