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온기를 나누다
도암면 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온기를 나누다
  • 김응곤 기자
  • 승인 2019.01.11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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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본격적인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작지만 아름다운 사례가 있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희자 도암면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최근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이기도 한 김 회장은 추워진 날씨에 이들의 안부를 살피고자 협의체에서 위촉한 마을복지도우미와 함께 해당 가정을 방문했다.
 
추운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안타까워한 김 회장과 회원들은 즉시 전기담요를 마련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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