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함께하는 한들농협 강진군기관 표창 수상
조합원과 함께하는 한들농협 강진군기관 표창 수상
  • 김철 기자
  • 승인 2019.01.0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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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김대희 전무 등 3관왕 수상

지난해 '농심을 안고 농민 곁으로'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했던 강진한들농협 (조합장 조명언)임직원들이 지난달 31일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8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농업인 행복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복지환원사업을 추진한 공로가 인정되어 의미가 깊다.

강진군기관 표창을 수상한 강진한들농협은 강진군과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김대희 전무는 도농교류활성화를 통하여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임재승, 이춘자, 김영선 직원은 농촌융복합산업과 우량종자 생산 및 공급업무를 적극 추진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라남도 도지사표창을 수상한 주은환, 김영선 직원은 농정업무 시책추진에 힘써온 공로로 수상했다.
강진한들농협은 농촌활성화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조명언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함께했던 결과로 얻은 수상이기에 의미가 깊다"며 "2019년에도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농협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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