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연말연시로 인해 이완된 사회 분위기에 따른 음주운항 등 해양 안전저해 사범 및 민생침해 범죄 발생을 대비해 현장 중심의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내년 1월 4일까지 실시하며 국민의 생계와 안전에 직결되는 저해요소 등에 대한 사전 예방을 중점으로 형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중요 범죄행위에 대해서는 인접 경찰서 및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는 공조수사로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해상치안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