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강진샘교회(목사 김원식)는 지난 1일 교계 인사와 교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새 성전 건립에 나선지 1년 만이다.
 
김원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입당 예배는 기도와 설교, 축사 등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교인들은 입당 감사예배를 드림으로서 새로운 목회의 지평을 열었다.
 
도암제일교회 이기봉 목사는 기도를 통해 "1년 전까지만 해도 황량하기만 했던 빈터 위에 새 예배당을 허락하고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은혜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린다"며 "강진샘교회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예수를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려내는 구원의 생명수가 되게 해달라"고 전했다. 
 
설교는 옴천중앙교회 이정준 목사가 맡았다. 이 목사는 '오늘부터는 복을 주리라'는 주제를 제시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안에서 우리가 예배하고 찬송하고 마음껏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된 것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복된 일이느냐"며 "교회의 이름처럼 샘솟는 은혜와 축복이 성도들에게 함께 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새 성전 입당예배를 맞아 축사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박남필 전 목포제일교회 목사는 "선교의 중심지가 되는 꿈을 가지고 희망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성도들에게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성전제일교회 한주완 목사는 "강진샘교회가 이 땅의 영혼, 목말라 죽어가는 모든 구원하고 살려내는 생명의 교회가 되길 바란다"며 성도들의 굳건한 믿음을 강조했다.
 
김원식 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많은 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결실로 새로운 예배당을 마련하게 됐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죽어가는 영을 살리는 샘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