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 한파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나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12도, 최고기온: 17~20도)보다 조금 낮은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 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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