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면 한 폐기물 철거현장에서 불이나 5시간 만에 진화됐다.
강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8시 13분께 성전면 소재 한 폐기물 철거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소방장비 11대와 인력 28명이 투입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에 발생한 화재 장소는 지난 8월에도 한 차례 화재가 났던 곳으로 당시 소방서추산 21억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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