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중형 태풍 '콩레이'가 오는 6일 제주와 남부권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비 체제에 돌입했다. 
 
강진군은 지난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안병옥 부군수 주재하에 해당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대책회의를 열고 태풍 '콩레이'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대책회의에 앞서 이승옥 군수는 재해취약지를 중심으로 전 직원 담당 읍·면 현장지도점검 등 태풍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 군수는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 대피장소 및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군 민방위경보 사이렌, 마을앰프, 자동우량경보시설 등의 상태를 점검토록 했다. 또한 산사태·급경사 붕괴 우려지역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각종 시설물 등으로 의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조를 편성하고 책임실명제에 의한 현장예찰을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