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장을 지낸 A(55)총경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지난 26일 새벽 0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도로에서 전남경찰청 소속 A총경이 몰던 승용차가 콘크리트로 된 회차로 안전 방지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총경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지하 차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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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경찰서장을 지낸 A(55)총경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지난 26일 새벽 0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 한 도로에서 전남경찰청 소속 A총경이 몰던 승용차가 콘크리트로 된 회차로 안전 방지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총경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차량이 지하 차도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