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너무 매력 넘쳐 좋아요"
"강진이 너무 매력 넘쳐 좋아요"
  • 김철 기자
  • 승인 2018.08.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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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태권도사범연합회 일행 10명 방문

지난 4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 태권도 사범연합회회장 최승민 사범과 일행10명이 강진을 방문했다. 제주도 태권도 한마당이 끝나고 성화체육관의 천현옥관장의 초청으로 방문이 이뤄졌다.
 
이번 초청은 지난해 천 관장이 미국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시합에 출전하면서 최승민 사범의 도움을 많이 받아 보답차원에 초청을 했다. 최승민 사범과 일행들은 2박3일동안 강진의 여러곳을 둘러보고 체험하며 많은 추억을 나누었다.
 
최 사범과 일행은 민화박물관에서 부채만들기와 짚라인 체험이 강한 인상으로 남겨졌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강진군태권도협회와 MOU체결을 하면서 서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 했다. 이번 미국팀 방문에 강진군체육회에서 환영만찬을 해줘 더욱 의미가 높아졌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강진군과 미국 버지니아 헌던시와의 체육교류도 최승민 사범이 약속했다.
 
천 관장이 매년 성화체육관 학생들을 데리고 미국을 다닌지 벌써 6년째로 많은 아이들이 미국이란 나라를 보고 듣고 맛보며 또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천관장은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미국행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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