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초등학교(교장 김옥분)는 지난 2일 도암면에 위치한 '뜨란에(농촌 체험 농장)'에서 전교생 59명 학생을 대상으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선정 친환경 건강 학교(Eco-school)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고춧가루, 수세미 발효액 등을 활용한 고추장을 만들었으며 우리 지역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지영 교사는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알고 자원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학년 김지형 학생은 "선생님께서 주신 재료를 골고루 섞어서 고추장이 완성된 것이 정말 신기했고, 우리 도암에서 기르고 수확한 재료라 그런지 더 맛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