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8시07분께 성전면 영풍리 소재 A(62)씨의 자택에서 불이 나 소방장비 11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로 주택 66㎡중 40㎡가량이 소실되고 집기류 등이 불 타면서 소방서추산 41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진소방서는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티가 바람에 날려 처마 밑에 착화돼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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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8시07분께 성전면 영풍리 소재 A(62)씨의 자택에서 불이 나 소방장비 11대가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이날 화재로 주택 66㎡중 40㎡가량이 소실되고 집기류 등이 불 타면서 소방서추산 41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진소방서는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티가 바람에 날려 처마 밑에 착화돼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