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이틀간 광주 월드컵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꿈나무 선수선발 육상경기대회에서 동초등학교 5학년 변찬일 선수가 투포환던지기 종목에 출전해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광주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남·녀 초등부 4~6학년, 남·여 중학교부 1~2학년생을 중심으로 열렸다. 총 71개 종목에 초등부 22개 중등부 49개 경기가 진행됐으며, 광주·전남지역 소속의 육상 꿈나무들도 전국의 강호들과 실력을 겨뤘다.
 
이날 예선을 거쳐 8명이 결승에 올랐고 변 선수는 마지막 6차 시기에 8m90㎝를 던져 충남 삼은초등학교 김종민 선수를 20㎝차이로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
 
체력조건이 좋아 3학년때부터 김종성 코치 지도를 받아온 변 선수는 매일 아침 훈련과 오후 훈련을 꾸준히 실시해온 결과가 이번 성적으로 이어졌다.
 
종목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꿈나무 선수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선발된 육상 꿈나무선수는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받는다.
 
변 선수는 앞으로 체력보강과 근력훈련에 집중하며 임점숙 교장 선생님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내년 전국 소년체전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