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강진만 해역복원사업 공청회가 오늘(13일) 오후 2시 군청대회의실에서 양식어업권자와 어업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군은 이날 해역복원사업으로 얻어지는 골재판매대금(약 10억여원) 범위내에서 어업권 보상을 해준다는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여서 어민들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