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18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민주평통, 2018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 김철 기자
  • 승인 2018.06.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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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진군협의회(회장 이종헌)는 지난 25일 강진복지타운 3층 다목적실에서 자문위원 및 대행기관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이날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은 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_동영상 시청, 정책 토론 및 설문지 작성, 통일활동 사업보고 및 안건 의결, 평화메시지 작성 및 사진촬영, 기타 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이종헌 협의회장은 "지난 4월 27일 실시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의 폐쇄에도 불구하고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취소되어 안타깝다"며 "이럴 때 일수록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자문위원이 역할이 막중하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핵심과제,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을 위해 민주평통 지역협의회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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