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대 브랜드 13년 연속 선정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에서 평가한 2018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강진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생산한 '프리미엄 호평'이 2006년부터 13년 연속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남 13개 시·군에서 추천한 13개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전남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 기준에 따라 전문패널 밥맛평가, 품종혼입률, 외관상 품위평가, 중금속오염도 및 잔류농약검사, 서류 및 현장평가 등의 심사로 실시됐다.
'프리미엄 호평'은 농촌진흥청에서 히토메보레와 화진벼의 장점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강진의 맑고 깨끗한 물, 황금빛 햇살, 건강한 땅에서 강진의 선도 농업인들이 엄격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했다. 100% 보급종자를 공급받아 일반 쌀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으로 차별화했다.
호평벼는 강진군농협통합RPC에서 수매 건조 후 저온저장창고에 별도 보관을 통해 최상의 미질을 유지하며 최신 완전정미시설에서 피해립, 유색립, 싸라기, 이물질을 제거한 무결점 완전미로 평가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