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제2선거구의 전노진 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선거사무소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남도당이 대통령의 지지율에 취해 전남도의원 공천과정에서 경선의 기회조차 박탈하고 특정후보를 단수 공천했다"며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유권자들의 진정한 심판을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촛불혁명의 완성을 위해 앞장서야 할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에서 뺑소니, 음주운전, 사기, 금품수수 전과자 등 다수의 범죄기록자들을 공천했다가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에 직면해 있다"며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바뀌고 있는데도 공천풍토는 아직도 70~8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이는 적폐청산 대상이다"고 덧붙였다. 

전 예비후보는 앞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언제나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강진의 발전을 위해 농어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따뜻한 정치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라도 반드시 당선되어 민주당에 복당해 문재인 대통령 후보 때 중소기업 특보활동을 한 경력을 살려 민주당 전남도당을 혁신하는데 앞장서려 한다"며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선에서 승리한 김영록 후보를 모셨던 경력과 전남지역 중견 건설사의 부사장 등의 경험을 살려서 강진을 더 크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