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시문학파기념관 1층 소강의실에서 강진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주시민교육과 투표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국민으로서 헌법에서 보장하는 참정권 실현을 위한 주권가치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투표의 중요성과 민주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강의, 헌법에서 보장하는 참정권 이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동참을 위한 투표체험 행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마친 후 주민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을 얻는 계기가 되었고 미리 투표체험을 해서 좋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선거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며 오는 6월 13일 제7회 지방선거 때는 반드시 투표장으로 가서 투표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했다. 
 
강진군선관위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의 정치문화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있어 지속적인 민주시민교육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는 투표체험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참여식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