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면 농협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지난 11일 오후 2시21분께 병영면 성남리 소재 451㎡규모의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창고 100㎡정도가 소실되면서 소방서추산 9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난 창고는 농협이 저온창고 로 이용하던 시설물로 내부에 보관된 물품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불이 난 창고에서 불과 50m 떨어진 곳에 농협주유소가 자리하고 있어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던 상황이었다.

신고를 받은 강진소방서는 펌프차량과 화학차, 특수구조 차량 등 소방장비 18대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0명의 진압인원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강진소방서는 창고 외벽 환풍기 부근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