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울린 '핑퐁'소리
강진에서 울린 '핑퐁'소리
  • 김철 기자
  • 승인 2018.04.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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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시아 주니어&카뎃 탁구선수권 대회

지난 6일부터 5일간 강진군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아시아 주니어&카뎃 탁구선수권대회 1,2차 최종선발전 겸 제 26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선발전'이 열렸다.
 
아시아 주니어 대표 4명과 카뎃(중학교)대표 3명을 선발하기 위해서 500여명이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대표까지 함께 선발해 대회 경기가 더욱 치열했다.
 
대회 5일차 마지막 날 남자카뎃 부문 서울 동대문구 대광중 박경태 선수, 여자카뎃 부문 경기도 파주시 문산수억중 김지민 선수, 남자주니어 부문 서울 동대문구 대광고 조대성 선수, 여자주니어 경기 수원시 청명중 신유빈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기 스포츠산업단장은 "스포츠 중심지 강진에서 선수들의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공정한 승부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이번 대회에 참가할 선수단이 남도답사 1번지 강진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맛깔스런 별미음식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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